작성일 : 18-05-23 10:58
글쓴이 :
김동한(프란치…
조회 :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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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는 없지만 곧 아이 준비를 하고 있던 우리
미리 예비부모 피정을 듣는게 나을거 같다는 판단 아래 신청을 하게 되었다.
숨돌릴 틈 없이 강의 하나하나 놓칠게 없을 정도로 정신 없이 지나가던 1박 2일.
막연히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감도 안잡히던 저희 부부에게
앞으로 아이를 이렇게 키워야 겠구나 하며 감이 잡히던 피정이었다.
좋은 수녀님들과 좋은 봉사자분들과 그리고 좋은 동기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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