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28 12:21
글쓴이 :
씨튼영성센터
조회 :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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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듣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약속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씨예주를 신청한 것입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결혼준비를 한다는 명목으로 주일미사에 참여하지 않은 주일이 점점 늘어 갔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성가정을 이루신 선배부부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저도 씨예주를 신청했을 때의 그 마음… 주님 안에서 가정을 꾸려 지혜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내키지 않았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함께 와 준 나의 반쪽… 감사합니다. 늘 사랑할게요. 행복하게 살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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