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18 14:21
글쓴이 :
씨튼영성센터
조회 : 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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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 예비부부 주말(2박3일)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든 생각은, "참~잘 왔다."
그리고, 내가 행동했던 지난 모습들을 생각했을 때, "많이 어렸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은 부끄러워지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앞으로 우리 부부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고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부부라는 것은 나와 배우자가 서로 존중하고, 기본적으로 사랑을 바탕으로 한 가족의 최소 단위이면서 어떤 일이든 함께 의논하고,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여기서 느낀 생각들을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서, 좋은 부부/가족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느님의 사랑과 섭리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또한 내 삶 속에서도 그런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랑의 대화」「마음 가짐」 -요셉- [이 게시물은 씨튼영성센터님에 의해 2024-11-03 16:37:39 상담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씨튼영성센터님에 의해 2024-11-03 17:49:51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씨튼영성센터님에 의해 2024-11-03 17:50:49 상담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씨튼영성센터님에 의해 2024-11-03 17:51:16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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