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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5 12:24
21차 씨튼예비부부주말을 마치면서......
 글쓴이 : 씨튼영성센터
조회 : 3,388  
   http://. [1907]
설레기보다는 의무적이라 생각했던 이번 씨예주를 들어오며 아무 생각이 없던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들어오며 했던 잠자리 걱정, 식사에 대한 걱정이 컸었는데 쾌적한 잠자리와 수녀님들의 맛있는 식사는 걱정을 잊게 해주셨고, 오로지 하느님께서 이어주신 저의 짝꿍을 오롯이 생각하고 짝궁의 생각과 저의 생각의 다름을 알게 해 주시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그리고 도와주신 봉사자 분들 언제나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수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