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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10:53
20차 씨예주를 마치며
 글쓴이 : 씨튼영성센터
조회 : 336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드리고 싶어하는 예비 배우자의 희망에 따라
'씨튼 예비부부 주말'을 신청하게 되었고, 일정이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가을이 황금빛으로 영그는 9월에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단어는 항상 낯설듯 저 역시 이런 장기간의 프로그램 참석은 처음이었고,
게다가 비신자인 제가 주말을 쓰면서까지 잘 해낼 수 있을까,
짜증이 나거나 인내심이 바닥이 나면 어떡하지? 등..
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에도 배우자를 위해 했던 약속과
제 스스로에 대한 의문 사이에서 고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이야기 했던 시간을 시작으로,
평소 대화가 많았다고 생각했던 서로를 다시 보게 되었던 대화목록 체크까지..
소중하고 기억(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보고 살펴보는)에 남을 시간들이었습니다.


...씨예주 신청하던 때부터  이곳에 오던 순간 그리고 함께 했던 시간, 이곳을 나가는 시간까지 함께 할 마리아님에게
지면을 통해 재차 감사드리며,
20차에 함께 입소하셨던 에비부부님들, 수녀님들, 허물 없이 당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시고, 삶의 지혜를 나눠 주신
선배님들, 상담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