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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14:58
20차 씨예주를 마치며
 글쓴이 : 씨튼영성센터
조회 : 313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제겐 당연한 어린 시절 꿈이었습니다.
그런 제게 소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 사랑과 제대로 준비하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성가대 언니의 추천으로 '씨튼예비부부주말'을 알게 되었고,
비신자인 남자친구는 영문도 모르고 저와 함께 2박 3일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추천해주었던 언니의 이유는, 이곳은 수박 겉핥기 식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어요.


...언니의 말은 맞았어요.
보통의 프로그램들처럼 가볍게 혹은 형식적으로가 아닌,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서로에 대해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다른 분들의 모습을 보며 제 자신도, 저희도 돌아보고, 꿈꾸게 되는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 금요일 저녁부터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매순간 저희를 위해 살피고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신 수녀님들 덕분에
평온한 3일, 마음의 큰 힘을 얻고 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가지게 되었던 만큼 이후에도 또다시 뵙게되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매번 제가 밥을 느리게 먹어서 설거지 시간을 늦춰 죄송해요.
함께 한 모든 다른 커플분들께도 평화와 축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