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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0 10:30
19차 씨예주를 마치며
 글쓴이 : 씨튼영성센터
조회 : 309  
...엄마가 처음 씨튼예비부부 피정을 권했을 때, 가뜩이나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쁠 시기에 2박 3일이나 시간을 내야한다는 사실이 부담되고, 예비 신랑이 천주교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2박 3일은 쏜살같이 지나갔고,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주말 내내 우리 두 사람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서로의 가치관의 같고 다름이 무엇인지 또한 가계도를 그리며 예비 신랑의 성장 배경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부부의 공통된 목표를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사람의 성격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지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조부모님/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을 남편으로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렇게 훌륭히 키워주신 어른들께도 앞으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새겼고, 앞으로 남편이 하는 말에 더 귀기울여 주고 이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조건 없이 사랑해줘야 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