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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3 10:47
15차 씨예주를 마치며
 글쓴이 : 씨튼영성센터
조회 : 699  
...이번 주 내내 주말이 사라진다는 생각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짝궁보다 제가 먼저 도착해서 짝궁이 없는 외톨이 상태로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짝궁을 기다리면서 많이 피곤하기도 해서 기분이 많이 다운되었었는데, 짝궁이 온 순간 온 세상이 밝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짝궁의 존재에 감사함을 느끼며 첫째날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맛있는 아침 식사 덕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여 자존감에 대해 들으면서
세상을 살아오며, 커플로 지내며 마주했던 어려움들의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참, '부부 의사소통' 실습시간에는 자원하여 앞에서 대화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고맙고 미안했던 감정들이 건드려지게 되어 정말 남들 앞에서 참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정말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계도 분석을 통해 짝궁의 어려움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짝궁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문을 쓰면서는 다시 울컥하여 온 마음 다해 짝궁을 사랑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둘째날 프로그램을 통해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정말 좋은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이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예비 부부 관계의 새싹에 많은 역경이 오더라도 씨예주에서 했던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잘 가꾸어 나가도록 해볼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