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2-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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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희연
조회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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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예비부부주말을 통해서 배우자를 알고 나를 알게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비신자인 제가 교육을 오기전에는 잘할수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너무나 편안히 저희부부를 맞이해주시는 수녀님들과 강의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뜻깊은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상담시간에 상담사님과 우리부부 셋만 이야기를 할수있어 더 편히 속깊은 이야기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예기치못한 일이나 갈등이 있을 때마다 이번 주말 부부시간을 생각하며 남편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주위사람들에게 행복과사랑을 주는 부부가 되겠습니다0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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